디디미는 "발을 딛어 앞으로 나아가다"라는 뜻으로, 희망과 발전의 의미를 담고 있다.
"디디미"의 영문 첫글자 "d"와 단계적으로 변화하는 둥근 막대기를 넣어, 딛고 앞으로 점점 나아간다는 의미를 형상화 하였다.
심볼은 IDENTITY의 핵심적인 요소이므로 이미지의 일관성을 위해 임의로 작도하여 사용할 수 없다. 사용 시 정비례로 확대, 축소하여 사용하도록 한다.
시그니처는 디디미의 심볼마크과 로고타입을 최적의 비례로 조합한 것으로 디디미의 정식 표기를 의미하며 대외적으로 인식시키는 가장 직접적인 수단이다. 따라서 각종 공고문, 사인물, 서식류, 인쇄물 등 시그니처의 활용범위는 그 적용매체의 상황에 따라 다양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이를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각 기능이나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것이 시그니처 시스템이다.
‘치유, 부활, 성장’의 상징인 에메랄드 그린 색상을 메인컬러로 사용하였다.
전용색상은 표시색으로부터 인쇄물, 사인물 등 각종 매체에 폭넓게 사용되어 이미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소이다. 전용색상의 활용시에는 정확한 색상과 명도 / 채도 등을 유지 하여 사용, 관리되어져야 한다.